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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결국 판매중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갤노트7이 결국 판매중지되면서 출시후 두달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기되었던 베터리 문제가 교체후에도 다시 발화되면서 베터리문제가 아닌 설계문제로 의문이 남고있으며 미국에서는 항공기 반입금지물품으로 분류되었으며 전량 리콜을 하고있으나 아직까지 미국 IT 전문매체 시넷은 앱 정보업체가 통신량을 분석한 결과 전세계에 판매된 갤럭시노트7 중 40%에 달하는 100만 대 이상이 어제 오후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갤노트7의 문제로 당분간 아이폰세상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을야구 시작



최종순위 두산-NC-넥센-LG-KIA 순서로 2016시즌이 끝났고 와일드카드를 위해 5위인 KIA와 4위인 LG가 경기를 했습니다. 순위 어드벤티지로 LG가 1승을 먼저 가지고있어서 와일드카드 첫경기에 이기면 그대로 준플레이오프로 올라가는 상황이었으나 기아에게 첫경기를 내주면서 준플레이오프의 향방은 알수없게 되었으나 마지막경기에서 접전을 벌인결과 9회말 드라마같은 LG의 끝내기승으로 LG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휴식 후 5선3선승제인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는데 LG가 압도적으로 넥센을 눌렀으나 다음경기에서  벤헤켄을 어쩌진 못하고 경기를 내줘 1경기씩 나눠가졌고 이렇게 가을야구는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이번 10월 최종예선전에서 카타르전 진땀승에 이란에게 패한 후 인터뷰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란전을 살펴보면 수비가 불안했으며 카타르전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였던 장현수를 풀백으로 기용하면서 축구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소리아같은 공격수가 없었다"라고 발언을 했기때문이다.   




후에 국내에 들어와 한 인터뷰에서  "기자회견 말미에 그런 이야기 나왔다. 기술적인 부분, 전술적인 부분 모두 이야기를 하다가 소리아 선수까지 언급을 하게 됐다. 카타르전에서 후반 초반에 보여줬던 적극성, 저돌성으로 경기를 역전시킬 수 있었다"며 "그런 점들이 이란전에서 부족했다. 이러한 부분들을 설명하다 보니 다른 방법이 있었지만 그 순간 소리아의 움직임, 적극성이 떠올라 언급을 하게 됐다"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감독으로서 '자질'을 의심받는 지경까지 되어버렸다. 과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삼시세끼 어촌편3 시작



고창편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어느새 삼시세끼 어촌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청률이 11.5%(닐슨코리아제공) , 13% (TNMS제공)를 기록했는데 요즘 정규채널도 이정도 나오기 힘든데 삼시세끼 파워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서진을 필두로 해서 지난 삼시세끼와는 다르게 에릭과 윤균상을 새로 캐스팅하면서 기대감을 높여줬는데 이번시즌을 위해서 어선면허증을 취득한 이서진과 요리와 낚시에 능숙하고 진지함을 갖춘 에릭 그리고 순둥이같은 매력을 가진 고양이 집사 윤균상까지 세남자의 케미가 좋은거 같아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어촌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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