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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기  네번째로 왕십리에 위치한 땅코 참숯구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왕십리에 온 겸 들렸는데 돈슐랭에서 너무 무리하는바람에 배가불러서 그리고 대기가 너무 많아서...7시쯤이었는데..맛집은 맛집인가보다.


해서 소화시키고 9시쯤 재방문함.


기본적으로 돼지고기투어의 평가는 첫번째 ! 두번째 분위기! 세번째는 서비스! 네번째 화장실 청결!


여긴 메뉴판도 못찍었다. ㅠㅠ 들어가서 창가로 앉고싶었는데 단체석이라 안된다고... 자리도 많더만... 쩝 

주문은 당연히 목살과 삼겹으로 통일.


 

고기를 기다리던 시간에 불판과 반찬들이 셋팅되고 

양파와 명이 그리고 김치&콩나물이 상에 깔렸다. 

불판에 가게 이름이 적혀있다. 직접 주문제작인듯. 불판자체도 특이하고 ㅋㅋ 숯도 엄청 좋아보였음.



주문한 삼겹과 목살이 나오고 달궈진 불판위에 올렸을때의 소리란...



아 근데 너무 기대를 했던걸까 아니면 배가 부른상태여서 그런걸까 

기대치만큼 못미치는 맛이었다.ㅠ

숯불도 굉장히 쎄서 잘못걸린날인듯.

고기는 직원아주머니께서 직접 구워주시는데 먹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그건 편하다 ㅋ



목살은 쎈불에 구워서 뻑뻑했고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ㅠ 

구운 콩나물이랑 버섯이 젤 맛있었다는.


맛 ★

분위기 ★

서비스 ★★☆

화장실 청결 -


맛은 위에서 말했듯이 별로였다. 육즙은 사라졌고 뻑뻑함만이 남은 고기에 뭘 바라겠는가.

분위기는 시끄러운편 인테리어는 그냥 식당이다. 

서비스는 나쁘지 않은편.

화장실은 안가봤다. 오래된 건물이라 크게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번쯤은 재방문 해보고싶다. 하지만 지인들에게 추천은 하지 않겠다. 



땅코 참숯구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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