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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웠던 이번여름을 지나 가을 문턱쯤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태안쪽 펜션을 알아보고있었는데 족구가 가능한 곳 그리고 바다 바로앞에 위치한 곳이 그 조건이었습니다. 야놀자펜션에서 열심히 찾아보고 웹서핑도 한 결과 몽산포쪽에 딱 알맞는 펜션이 있어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족구장이 있는 펜션이 몇군데 없더라구요.


막상 입실당일 오전에 비가와서....족구는 못했다는 슬픈이야기입니다.



구름을 벗삼은 보름달

우연히 찾은 그곳에서 멋진 풍경을 담다. 



▲ 야밤에 갯벌에 나갔다가 찍힌 사진입니다. 



라차비치 펜션의 장점


펜션앞에 마련된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먹다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노을을 배경삼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앞이 해변이기때문에 저녁과 아침에 썰물 시간이 되면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올해로 14년지기 친구들입니다. 고3때부터 친구들인데 평소에는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추석에 겨우 시간을 내어 몽산포에 들렸는데 좋은 추억 쌓았습니다.^^ 



그리고 몽산포항이 바로앞이다보니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살수있어서 좋습니다. 신선한조개와 대하의 맛은 잊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야밤에 갯벌체험하는 그들

 

▲라차비치 전경(라차비치홈페이지 펌)


☞라차비치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치


라차비치펜션 옆에 마리나비치펜션도 같은 주인분께서 하십니다. ^^ 충청도 사투리가 구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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