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굉장히 멀기때문에 평소에는 가기 힘들기때문에 휴가기간 날잡고 한번에 구경하기 위해서 전라남도로 정했습니다. ㅎㅎ 휴가기간 전라남도 2박3일정도 여행 계획을 위해서 주요 관광지를 찾아봤습니다. 여자친구가 꼭 가보고 싶은 순천만을 포함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낙안읍성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기대를 무척이나 많이 하고있습니다. 순천만 아래쪽에 여수도 볼만한 여행지가 많이 있지만 2박3일 일정으로는 좀 힘들 것 같아서 제외했어요.
▶전라남도 주요 여행지 한눈에 보기
ː 첫째날
출발 -> 보성 녹차밭 -> 낙안읍성 -> 순천만 습지 ( 석양 ) -> 여수 야경
▶사진 출처 각각 메인 홈페이지
ㆍ보성녹차밭
녹차밭만 있어서 그냥 구경하는데 얼마 안걸릴줄 알았는데 공식홈페이지 가보니까 20분코스,30분코스,40분코스,1시간코스로 나눠져있는걸 보니 생각보다 넓은 지역으로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차밭 중간에 있는 쉼터에서 차와 관련된 기념품 및 상품도 살 수 있다.
[개장시간]
하계시즌(5월~8월) : 9:00 ~ 19:00
동계시즌(9월~4월) : 9:00 ~ 18:00
[주차정보]
주차비 무료 , 입차시간 : 6:00 ~19:00
ㆍ낙안읍성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사진 촬영 장소로도 좋은 장소라서 대포?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꽤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 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 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 선정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사진 출처 낙안읍성 홈페이지
ㆍ순천만 자연생태습지
[이용시간]
2월 : 8:00 ~ 17:30
3월 , 10월 : 8:00 ~ 18:00
4월 , 9월 : 8:00 ~ 18:30
5월 ~ 8월 : 8:00 ~ 19:00
11월 ~ 1월 : 8:00 ~ 17:00
[주차정보]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휴가기간이나 주말에는 미리미리 예약하자구요!!
순천만 생태습지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라고 무엇이라고 물어본다면 S자 곡선의 석양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해질 무렵 황금빛으로 물든 수로가 S자로 흐르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으며 사진작가들의 성지라고도 불릴만 합니다. 이 아름다운 경치는 순천만 근처 낮은 야산에 위치한 용산 전망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약 20~30분 소요
▶사진 출처 순천만 홈페이지
ㆍ여수야경 (돌산공원 야경)
여수지역에 가면 빼놓지 말고 꼭 들려봐야될 명소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본 돌산대교 및 여수야경입니다. 여수시에서 돌산대교를 지나서 바로 나오는 곳에 조성되어있는 공원에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규모는 큰편이 아니고 여수시가지 야경과 돌산대교의 야경을 볼수있는 공원이라서 관광객들이 자주찾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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