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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꽃시장에 들렸습니다. 시간은 오픈시간인 새벽 12:00에 도착했어요~ 한달에 한번정도는 꽃시장에 들려서 꽃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꽃을 사주고 있습니다. ㅎㅎ 지난달에는 작약이었는데 이번달에는 수국을 사주려구요.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입고되는날이 아니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한산했습니다. ※ 저번달에는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저녁12:00에 갔었는데 첫주의 시작이라서 그런지 새로 들어오는 싱싱한 꽃들이 엄청 많았어요. 참고참고 


ㆍ위치

네이버나 다음에서 아래와 같이 나오기때문에 정확히 어디에 주차를 해야되고 입구가 어딘지 헷갈리기 때문에 추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터미널 경부선쪽으로 들어가야되는데 입구가 두 군데로 보입니다. 출구쪽에 보면 양방향 통행으로 되어있기때문에 헷갈리 실수 있어요. 버스만 다니는 길인가봐요. 경비분께서 못들어가게 막습니다. 사거리에 가까운 바로 앞쪽이 입구인데 웨딩홀입구인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보면 주차 안내직원들이 서있습니다. 입구쪽으로 길게 들어와서 유턴해서 출구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다시 유턴해서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비는 꽃시장 엘레베이터 있는 곳에서 도장찍어오시면 되는데 2000원입니다.

영업시간은  00:00 ~ 13:00 입니다.



그럼 꽃시장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개꽃은 언제나 있더라구요.ㅎㅎ 물론 가격대가 항상 다른것 같던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여름철이라서 사진에는 없지만 수국이 좀상당히 많았습니다. 주중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꽃들 상태가 좀 많이 시들었었어요. 저랑 여자친구는 수국을 사러 갔었기 때문에 수국을 위주로 봤습니다. 꽃상태도 나쁘지않은 곳에서 샀어요. 제가 갔을때는 수국한단에 3000원이었습니다.


 


이번에 사온 수국과 저번달에 샀던 작약이랑 장미입니다. ㅎㅎ

간단한 팁이지만 꽃사실땐 꼭 한바퀴 돌아보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꽃 상태도 체크하고 가격도 조금씩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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