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주 첫번째 이야기 멜버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10시간 거리에 있는 호주는 지구에서 가장 큰 섬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호주 연방 초기 임시 수도 역할을 했던 멜버른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예술의 도시입니다. 멜버른에서는 특별한 이동수단인 트램을 볼 수 있습니다. 멜버른의 중심가를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어 매력적인 트램은 무료트램과 유료트램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트램의 역사는 100여년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아직도 구형 트램이 달리고있어 당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호시어 레인(Hosier Lane) 

 :: 멜버른 골목길의 떠오르는 예술의 장으로 벽면에 그라피티가 그려진 멜버른의 예술거리



이 대회를 즐기려면 여자는 모자를 남자는 정장을 입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답니다.



대회라기보다 축제에 가깝네요^^ 화려한 의상들이 패션쇼장을 방불케합니다. 1861년부터 시작된 멜버른컵은 남성 위주의 경마경기를 탈피하기 위해 여성들을 위한 베스트 드레서 대회도 열었는데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세계적인 패션 축제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다음목적지는 호주남부 해안가를 따라 이어지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주 서핑이 이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백미라고 할수있는곳은 12사도 바위인데 12개의 봉우리가 예전엔 해변에서 아름답고 멋있게 치솟아 있었는데 지금은 8개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힙니다. 


해안절벽에 우뚝 선 바위들이 예수의 12제자를 닮았다고 해서 12사도라 불리웁니다. 



피싱라이센스를 받아서 자연 해산물을 자유롭게 채집할 수 있는데 지역마다 가격과 채집 종류 및 시기, 개수 크기, 허가 날짜 등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꼭 확인해야됩니다. 



바베큐를 즐기는 나라 호주답게 공원에 가면 바베큐를 즐길 수 잇는 장소가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