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이야기 :: 이글스파크 116블록 E열 5번6번 홈팀 응원석

지난 4월 마지막 넥센과의 시리즈 13:2로 쳐발렸던 경기를 직관..ㅠㅠ

뒤늦게 리뷰 올려봅니다. 

경기장 정보

이글스샵 옆에 위치한 정문게이트입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이쪽에서 티켓팅을 하고 이글스샵을 이용하기 때문에 

엄청 혼잡합니다. ㅋㅋ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반대편 외야에서도 티켓발권 및 입장이 가능하기때문에

반대쪽을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이때만 해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권을 했엇는데....ㅠ

이글스샵에 들려서 잠깐 둘러봅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새로나온게 없네요.

응원봉도 예전처럼 짧은게 아니라 뭔가 길어서...맘에 안들고 ㅋㅋ

응원석이 113~116블럭까지인데 치어리더와 경기를 자연스럽게 볼수있는 방향이었기 때문에

116블럭을 선택했죠 ㅋㅋ

입장해서 116블럭까지는 꽤 걸어가야 됩니다. 

여기가 112블럭 테이블석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1층으로 가기위해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바로 볼 수 있는 곳

여기가 112블록과 113블록 사이에서 바라본 필드모습입니다. 

E열은 보시는것처럼 이동통로라서 넓어요^^

좌석이 좁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앉으면 좋겠쥬?

H열도 마찬가지로 이동로라서 넓습니다. 

응원석 테이블입니다.

116블록과 117블록 테이블석 사이에서 바라본 필드

친구가 한명 예매하는 바람에 G열에 계신2분께 부탁드려서 

G열로 옮겼습니다.

근데 열정적인 고딩들이 주변에...

 그냥 차분하게 야구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응원석은 앉으시면 곤란합니다. ㅋㅋ

거의 일어서서 보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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