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 까페】팔당댐 드라이브

■ 주말 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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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카카오 프렌즈샵 -> 팔당댐 봉주르 석양으로 주말데이트를 했습니다.

네이버에 팔당댐 맛집을 검색하면 많은 블로그에서 봉주르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한번 가봤는데요.

제가 봉주르 도착 시간이 토요일 오후 6시반쯤이었는데 엄청난 차량 대기줄을 목격했습니다.

저두 30분정도 대기한 것 같아요. 으... 주차공간은 상당히 많은편이었고 주차를하고 딱히 밥을 안먹어도 상관

없더라구요. 식당에서 안내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그냥 시끌시끌 정신없었어요.

당연히 서비스도 별로고 가격대비 식사도 평범하던데.. 다들 그냥 분위기때문에 오는건가봐요

맛 ★★★☆☆

서비스 ☆☆☆☆☆

분위기 ★★★★★      

뭐 이정도랄까요..

 

엄청난 대기인원

주차를 하고 까페에 들어가면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그냥 앉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석양이 질 무렵이라 야외에 앉을수 있는 자리는 없는상태였고

굳이 일찍들어가서 밥을 먹을 이유도 없어서 

앞에 있는 강변 자전거도로에서 석양을 좀 보다가 밥을 먹었습니다. 

■ 봉주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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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494번길 14

031-576-7711

■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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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쌈밥정식 가격대가 좀 있죠 2인이상 주문해야되니..

뒷장에는 음료랑 이런것들이 있었는데 깜박하고 안찍었어요 

 

적당히 숯불고기 + 쌈밥정식으로 2인 주문했어요

비벼먹을수있는 큰 그릇에 야채들을 넣고 비벼먹고 쌈도 싸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긴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테이블이 있고 

애견동반 가능한 장소인것도 참고하세요^^

■ 석양 그것뿐이었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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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정말 나쁘지 않았어요 

까페에 앉아서 석양을 구경할 수도 있었고 

강 따라서 산책도 가능하고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았기때문에

 어두워져도 그렇게 위험해보이지도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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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제가 저곳을 나올때가 8시 좀 넘었었는데 차량 대기줄은 여전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