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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애니하면 가장 유명한 슬램덩크와 더파이팅을 비롯하여 야구 종목인 "메이저", "테니스의 왕자님", "쿠로코의 농구", 자전거 타는 "오버 드라이브" , 스포츠의 일종인 레이싱 "카페타" , 좀 특이한 종목인 경정애니 "몽키턴" ,  수영의 "프리" 등등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다양한 애니들이 존재했었습니다. 


그 중 가볍게 볼 수 있고 재밌으며 약간의 감동도 있는 "하이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두 주인공


카라스노 고교의 작은 거인에 빠져 배구를 접하게된 "히나타 쇼요", 그때부터 작은거인을 동경하게 되고 진학또한 카라스노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중학교에 제대로된 배구부가 없는데다 대회 참가조차 중3 마지막에 하게되는데 이때 만나게 된 팀이 우승후보다. 코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는 중학교인데 쇼요는 기죽기보단 아무리 커도 뚫어주겠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우승후보와 상대가 되진않는다.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과 특유의 승부욕만을 보여준채 그렇게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히나타 쇼요 역시 부원이 없이 혼자 배구를 했기때문에 동료들에 대한 갈망이 크며 제대로된 훈련을 못했고 키가 작은데다가 기본기도 부족하다.  하지만 뛰어난 신체능력과 강한 승부욕이 장점이며 천진난만한 성격을 지녔다.

카게야마 토비오는 코트의 제왕이라 불리지만 역설적인 표현으로 천재지만 코트내에서나 밖에서 독불장군같은 스타일이라 붙여진 별명인데 덕분에 동료라고 불릴만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냉정하고 건방진 스타일.


이렇게 제대로 된 동료를 만나지 못했던 둘이 고등학교에서 만나 특유의 "속공"을 하게됨으로써 각자 성장을 하면서 또한 카라스노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각자 불완전한 능력을 차츰 업그레이드하고 포기하지않고 강한 상대를 이겨가면서 우리에게 약간의 교훈도 주는 성장형 애니메이션입니다.  


만화책 or 애니


애니는 2014년에 첫 방영을 시작했고 현재 3기가 방영중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애니로 처음 봐서 그 후에 만화책을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애니가 훨씬 재밌더라구요. 강력하게 하이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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