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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시청률이 닐슨코리아제공 11.1% , TNMS제공 10.3%가 나왔는데요.(7/29 방송편) 뜨거운 시청률을 몸소 체험하고자 삼시세끼 촬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실은 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들렸다 왔어요 ㅎㅎ


고창에서 송곡리로 가는길 중간쯤 가다보면 왼쪽에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파란색지붕과 우리에겐 이제 익숙한 트럭!! 

이제 본격적으로 송곡리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촬영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마을입구를 지나쳐야됩니다. 버스정류장이 있구요. 보시는것처럼 송림1길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벌써 차량 두대가 촬영지 갔다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촬영장 들어가기 전 경로당앞에 이렇게 팻말이 있어요. 촬영장쪽으로는 마을관계자분?께서 통제하고계시더라구요. 경로당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가셔야됩니다.  제가 갔을때는 차가 5-6대는 있었어요.. 외지인들이 이렇게 꾸준히 왔다갔다하면 적절한 통제는 필수겠죠? 좀 불편하더라도 감수해야될 부분입니다. 팻말 왼쪽으로 보이는 길이 삼시세끼 촬영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아래와같이 갈래길이 나오고 왼쪽은 출연진이 모를 심었던 논이 나옵니다. 벌써 몇몇분이 구경중이시네요. 논은 내려오는 길에 구경하기로 하고 파란색지붕집 방향인 오른쪽길로 갔습니다.


 

그렇기 발걸음을 옮겨 파란지붕집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갔을당시에  스탭인지 마을분인지는 모르지만 집 안쪽에 한분이 계셨구요. 입구쪽에는 위와같이 삼시세끼 촬영진이 만들어놓은 진입금지와 함께 팻말이 자리하고있습니다.   진짜 시골같은데서 작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분들이 있는데.. 하나쯤이야 뭐 어때 라는 생각이실텐데 제발 그러지말아 주세요. 피땀흘려 농사지은 것들입니다. 무단채취는 범죄이고 해서는 안될 짓입니다.  


딱히 볼게 없으므로 이제 논으로 이동해서 확인해봤습니다. 하..역시 열심히는 심으셨지만 잘 심으신건 아니더라구요. ㅎㅎ 옆논이랑 비교를 해봤는데 차이가 확연히 났습니다. 역시 농사도 기술이죠. 

바로 옆에 있던 논인데요 확실히 빼곡하게 벼들이 심어져있습니다. 


그 후 차승원이 바지락을 캤던 구시포로 갔습니다. 주말에 휴가 피크시즌이라 그런지 캠핑장에는 가족단위 오신분들로 가득차 있었고 해수욕장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열심히 캐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나 어디있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다른글보기 : 시세끼 촬영지 주소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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