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CGV , 카카오샵 그리고 난지공원 드라이브 야경
ㆍ상암 CGV 위치
상암CGV주차는 서문쪽으로 들어가셔서 주차를 하셔야 됩니다.
주차 후 1층에서 티켓 수령을 했습니다. 바로옆에 커피숍이 있었는데 상암에도 카카오샵이 있더라구요. 크기는 아래보시는것처럼 작았습니다. 최근 포캣몬고 열풍으로 포캣몬이 다시 떠오르고있는데요.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 일이키는 포캣몬과 VR의 만남으로 우리나라에는 아직 출시전이지만 해외소식만으로도 엄청난 플레이욕구를 일으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처럼 잘만들어진 캐릭터는 십년이 넘었어도 우리들에게 다시 찾아오는거보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 역시 기대해도 될 것 같진 않나요?
한번은 일주일정도 카카오톡을 안써본적이 있습니다. 그 일주일동안 뭐랄까 나홀로 격리된 기분? 어떤소통도 할 수 없던 세상에 그냥 혼자 남겨진 느낌이었어요. 다들 카톡방에서 대화를 하기때문인데 라인이나 문자를 하는 사람은 이제 극히 드물죠. 이젠 카톡이 우리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일부분이기 때문에 카카오프렌즈가 좀 더 폭넓게 우리 생활속으로 파고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튜브가 참 좋습니다.
저 어렸을때만 해도 김국진빵 포캣몬빵 등등 많은 캐릭터의 스티커를 모을수있는 빵들이 유행했었죠. 진짜 포켓몬 스티터 모을려고 빵 엄청 먹었었는데요. ㅎㅎ 국진이빵으로 재미를 봤던 삼림에서 시즌2로 카카오빵을 출시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왜 빵을 못봤죠? 이거 어디서 구해야되나요? ㅎㅎ
전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기때문에 카카오프렌즈도 전국민 캐릭터로 발돋음하고 있고 이에 맞춰서 카카오프렌즈샵도 하나씩 늘어가는데 이에맞는 컨텐츠는 부족한 현실일수가 있어요. 라이온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출시하기는 했는데 이모티콘출시하는 시기도 더디고 물건들만 쭈~욱 찍어내고만 있는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기엔 약간 부족한거 같기도 합니다. 뭔가 감성적인 어필을 할수있는 수단이 필요할텐데 참 아쉽다고 생각이 들어요.
▶두번째 선호 캐릭터 어피치 ㅎㅎ
영화를 보고나온 후 강변북로를 타기위해서 서문쪽에서 나오면 난지공원쪽에 성산대교를 바라볼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자유로쪽으로 합류전에 위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도로 절반을 막아놓은 부분이 시작되는데요 오른쪽으로 가시지말고 도로가 아닌 왼쪽으로 가신다면 아래와 같은 야경을 차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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