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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 - 린데만스 & 듀체스
J.P.Sung
2018. 6. 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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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마트에 들려서 주류코너를 돌던 중...
어떤 어여쁜 여자분께서 맛있다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걸 보고
궁금해서 픽업해왔다.
이름하여 린데만스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 크릭과 카시스
용량은 250ml
알콜 도수는 3.5
Lambic beer 즉, 벨기에 맥주다.
가격은 4천원 정도 착한가격은 아니다.
맛은 달콤하고 또 달콤했다.
여자들이 진짜 좋아할만한 맥주.
아, 과일소주(자몽에 이슬 등등,,) 처음 먹어봤을때 느낌이다.
소주가 아닌듯 소주듯이
린데만스도 맥주가 아닌듯 맥주인 느낌
주류코너가 리모델링 중이긴 했는데 에일맥주코너가 생겼던데
그 중 유일하게 판매된 맥주
궁금해서 픽업했다.
사우어에일인데 일명 와인맥주라고 불린다.
이 것 역시 벨기에 맥주.
아..식초맥주라니 맛이 참 궁금하긴하다.
검색해보니 매실원액맛도 난다고 한다.
나름 중독성이 있는듯.
시음은 다음에.
맥주하면 떠오르는게 독일인데 벨기에도 옆동네잖아..
그 쪽은 맥주를 참 잘 만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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