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을지로입구/종각역 '부민옥' 육개장/양무침 - 수요미식회(161123)

J.P.Sung 2016. 11. 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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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3 93화 육개장편입니다.


"육개장의 기본값이다."

"가을빛 육향 속에 미소를 띄운다"


미식 평가단이 한 줄 품평을 해줬던. 바로 그곳. 60년 전통! 2대를 이어온 부민옥입니다. 


타이틀

▲ 대파와 소고기



▲ 선짓국 특히 양곰탕이 맛있다.



신동엽 "처음먹어본 육개장인데 생각했던 육개장을 맛있게 먹었단 느낌보단 국밥을 먹었다는 느낌이었다."


산들 " 고기가 부드러우면서도 향이 너무 좋다."


" 쭉~~넘어가는 시원한 국물 맛이 너무 좋았다."


황교익 "국물이 좀 가볍고 파의 단맛이 조금 올라오는 정도인데 전날 과음한 직장인들이 한 그릇 가볍게 먹기좋은..해장국형 육개장"


이현우 "육향이 너무 훌륭하다."

아쉬운점 

"조금 짰다.." "뜨거울때보다 식었을때 강하게 느껴지는 짠 맛"

"고기향이 육수에 많이 나오다보니까 고기의 큼큼한 냄새가 느껴졌다."


문닫기 전 가야 할 이유

"파전이 따로 간장을 찍지 않아도 간이 딱이었고 정말 맛있었다."


정보


이용시간
  • 매일09:00~22:00 명절 휴무
  • 주말휴무 둘째주, 넷째주
가격정보
  • 선지국7,000원
  • 육개장8,000원
  • 도가니수육30,000원
  • 양무침(소)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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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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