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vs포항 극장골 상황에서 특이한 장면

K리그 클래식도 강등권이냐 아니냐를 놓고 몇팀이 각축전을 벌이고있는데요. 승점차이가 몇점 안나기때문에 이번 승부가 굉장히 중요한 일전이었습니다. 인천이 극적 결승골을 넣으면서 강등권탈출을 했는데요. 극장골 장면에서 재밌는게 나왔네요 ㅎㅎ

※ K리그 승강제는 12팀중 일단 12위가 강등되고 11위는 챌린지에서 올라온 팀과 플레이오프를 해서 강등여부가 결정됩니다. 

골장면 캡쳐화면을 보시면 오른쪽에 16번 이윤표선수죠?  경합상황 후 권완규 선수가 넘어져있고 아직 골은 들어가지 않은 상황인데 상의를 벗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이래도 되는건가요? ㅋㅋㅋㅋ

골키퍼가 쳐낸골을 권완규선수가 차 넣기 직전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미리벗는게 나옵니다. 뭘까요 ㅋㅋㅋ 왜 그런지 알고싶습니다. ㅋㅋㅋ 

미리 세레모니 준비??이정도면 프로상탈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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