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5월 14일에 방영되었던 알토란에서는 양파요리를 주제를 다뤘는데요.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서 간짜장 집에서 만드는 법을 선보였습니다.
※ 일반짜장과 간짜장의 차이점
일반짜장면 = 물짜장이라고 볼수있는데 간짜장 1그릇정도의 재료로 물짜장은 2그릇이 된답니다.
간짜장은 물이 들어가지 않고 본연의 채소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음.
물짜장은 재료를 볶은 후 마지막에 물과 전분을 넣어 질척하다.
레시피
주재료 : 양파, 돼지고기(등심), 오징어, 새우
양파는 깍둑썰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오징어와 새우를 끓는물에 1분 동안 데친다.
데쳐진 오징어는 가로x세로 1cm크기로 까둑썰기 합니다.
돼지고기도 양파와 마찬가지로 깍둑썰기합니다.
대파는 흰줄기를 2cm 길이로 잘라줍니다.
1. 센불에 식용유 5컵을 넣는다. (춘장을 넣었을때 약간 잠길 정도)
2. 춘장 5큰 술을 넣고 튀기듯 볶는다.
3. 춘장을 볶은 기름을 2큰 술 정도 붓고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돼지고기는 적당히 익힌다.
4. 손질해놓은 대파와 다진생강을 1큰 술 넣고 돼지고기와 같이 볶아줍니다.
5. 간장 작은 한큰술을 가장자리에 뿌려줍니다. 간장 뿌리고 고기가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그리고 양파를 넣습니다.
6. 양파의 단맛이 잘 우러나도록 센불에서 10분간 잘 볶아줍니다.
7. 굴소스2 작은술과 치킨스톡 2 작을 술을 넣는다.
8. 설탈 1큰술을 넣습니다.
9. 양파의 숨이 죽었을때 춘장을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10. 마지막으로 데친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1분동안 더 볶습니다.
11. 짜장에 수분이 생겼을경우 전물 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처음부터 많이 넣지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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